[분당신문] 성남시 중탑초등학교(교장 김정희)는 학생들이 해양 주권의 가치와 이어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어도 프로젝트’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이어도의 위치와 해양과학기지로서의 역할과 문화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달동안 전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제주민요 ‘이어도사나’를 통해 진행된 국악 강사 협력 수업은 학생들이 제주 해녀 문화와 노동요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 ▲ 이어도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회를 운영했다. |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이어도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회를 운영했다. 전설 속 섬으로서의 이어도와 해양과학기지로서의 이어도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으며, 활동 결과를 모아 책자로 제작해 프로젝트의 학습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도 퀴즈 게임도 펼쳤다. 학생자치회는 문제 출제와 진행을 맡아 학생 주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어도가 우리나라 남쪽 바다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어도사나를 배우면서 제주 문화에 관심이 생겼다”, “퀴즈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이어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교장은 “이번 이어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우리 해양 주권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문화적 의미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