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4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7/07 [10:47]

심정지 4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7/07 [10:47]

▲ 심정지 환자를 구한 구급대원들.((왼쪽부터 한세연 소방사, 박상민 소방교, 연다정 실습생, 신성현 소방사, 이인석 대체인력)

 

[분당신문] 6월 30일 오후 6시 35분경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복싱장에서 크로스핏 운동을 마친 40대 A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하대원119안전센터 구급대가 신속히 현장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성남소방서 소속 하대원2구급차 소방교 박상민, 소방사 한세연, 실습생 연다정과 하대원1구급차 소방사 신성현, 대체인력 이인석은 시민이 실시하던 심폐소생술을 즉시 이어받아 환자 상태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심실세동이 확인되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두 차례 제세동을 실시했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을 병행한 끝에 환자는 자발순환을 회복하며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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