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칼호텔,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샐러드브런치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07/02 [11:29]

서귀포칼호텔,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샐러드브런치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07/02 [11:29]

[분당신문] 서귀포칼호텔의 뷔페레스토랑 ‘살레’가 6월 15일부터 런치 뷔페를 ‘샐러드브런치뷔페’로 변경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샐러드브런치뷔페는 샐러드와 디저트, 간단한 식사류의 메뉴들로 이뤄진 샐러드바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뷔페로 가성비 만족도를 높여 서귀포칼호텔의 뷔페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 서귀포칼호텔의 뷔페레스토랑 ‘살레’가 샐러드 브런치 뷔페를 오픈했다.
샐러드 코너에는 로컬 채소들을 사용한 그린 샐러드를 비롯 훈제연어샐러드, 비프샐러드, 카프레제, 감바스 알아히요 등이, 간단 식사류 코너에는 스시, 타다끼, 육회, 전복죽, 라이스롤, 빙떡, 게장을 비롯한 반찬류가, 디저트 코너에는 각종 홀케이크, 티라미슈, 마카롱, 판나코타 등의 베이커리와 과일 메뉴가 준비된다.

이밖에 보다 든든하고 풍족한 점심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샐러드바 메뉴 외에 제동한우 불고기, 파스타, 스테이크 등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메인디쉬 메뉴를 판매한다.

부담없이 하지만 맛있게 즐기는 뷔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서귀포칼호텔의 샐러드브런치뷔페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하며, 7월 22일까지 오픈을 기념하여 세 사람 방문 시 한 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2 플러스 1’, 빙수 또는 생맥주를 증정하는 ‘SNS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