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농협 고향주부모임, 포천시 영중면 성동3리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펼쳐

성남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이명복 회장, 성동3리 명예 이장 '위촉'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1:52]

성남농협 고향주부모임, 포천시 영중면 성동3리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펼쳐

성남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 이명복 회장, 성동3리 명예 이장 '위촉'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05/28 [11:52]

 

▲ 성남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는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로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분당신문] 성남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명복) 회원 30여 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윤용철), 포천시지부(지부장 이월선), 성남농협(조합장 이형복), 영중농협(조합장 박종우) 임직원과 포천시 영중면 성동 3리 주민 등 50여 명은 25일 포천시 영중면 성동3리 청농원을 방문했다.

 

이날 성동3리 청농원을 찾은 성남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는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로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했으며, 고향생각주부모임 이명복 회장을 성동3리 명예 이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사업은 고령화 및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마을과 기업 및 단체가 서로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사회공헌을 펼치는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함께 성장·발전하는 도농상생 활성화 사업이다

 

성남농협 고향주부모임 이명복 회장은 “오랜만에 보람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성동3리 김석봉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오늘 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이어 나가자”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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