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광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김규필 관장 '당선'

"광주시태권도협회가 자랑스럽고,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0/12/23 [15:02]

제9대 광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김규필 관장 '당선'

"광주시태권도협회가 자랑스럽고, 함께 멀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0/12/23 [15:02]

▲ 제9대 광주시태권도협회 김규필 회장 당선인.

 

[분당신문] 지난 21일 오전 광주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있었던 제9대 광주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광주시태권도협회 전문이사로 활동해 왔던 김규필(52) 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규필 광주시태권도협회 신임 회장은 태권도 공인 7단으로 지난 1995년부터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소재  MTA용인대충효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 심판과 심판분과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광주시태권도협회 전문이사 등을 맡으면서 꾸준히 광주시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 김규필 회장이 당선증을 받고, 협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규필 회장은 앞으로  ▲회원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회원중심의 협회운영 ▲도장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보급 ▲정기적인 도장경영 및 실기 세미나 개최 ▲태권도인의 권익신장 등을 약속했다. 취임식은 내년 2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규필 회장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시태권도협회가 자랑스럽고,함께 멀리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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