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비 하사들이 부대 일원 환경정활 활동을 하고 있다. |
[분당신문]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단장 김현수)은 3월 31일 초급 부사관(하사)의 사기진작 및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하사의 날’을 맞아 15비 초급 부사관 약 190명이 참가, 환경정활 활동 및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15비 하사들은 부대 전 지역을 돌며 기지 지형을 익히고, 부대의 일원으로서 주인의식을 함양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풋살·발야구·이어달리기 등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팀워크를 도모했다.
![]() ▲ 풋살, 발야구 등 체육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노경배 주임원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부대에 전입한 하사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했다”며, “이번 ‘하사의 날’ 행사가 15비의 초급부사관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단결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