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창근 의장이 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으로부터 제37회 신지식인상을 받고 있다. |
[분당신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이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주관의 제37회 신지식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신지식인 상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를 혁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하여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이다.
윤 의장은 코로나19로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성화 하는 등 비대면 언택트 시대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했고, 코로나19 시대에 여·야가 상생해야 시민이 보다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여·야 상생협약 체결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전국 7천여 신지식인들의 가치가 널리 공유되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