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년 공직생활로 쌓아온 경험과 지식, 성남시에 바치고 싶다”
![]() ▲ 배국환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가 2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백궁교 위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배국환 후보는 “34년 공직생활로 쌓아온 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제가 18년 동안 살아온 성남시를 위해 바치고 싶다"며 "공직생활의 오랜 지기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성남의 미래 5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는 현재 전략공천 철회를 외치며 단신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신 예비후보를 제외한 윤창근 의장을 비롯해, 박영기 노무사, 정윤 시의원, 최만식 도의원, 권락용 도의원, 이대호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태년, 김병욱, 윤영찬 국회의원과 김병관 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