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전국 신규확진자가 3만9천425명, 경기도 확진자 1만1천384명,성남시는 829명으로 주말 이후 평일 검사량 증가로 전날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전주 같은날 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이번 주도 감소세로 시작하고 있다.
감소세가 꾸준하게 지속됨에 따라 26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부 다 해제되어 야외 활동시에 마스크 착용은 선택사항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겨울 코로나 재유행을 대비하여 실내 마스크 착용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실내에서 활동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 전국 신규확진자가 3만9천425명, 경기도 확진자 1만1천384명,성남시는 829명으로 주말 이후 평일 검사량 증가로 전날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44만7천321명… 성남시 전체 인구 48.46% 감염
9월 27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 날(220명)보다 세배 이상 증가한 829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주 같은 날(19일) 933명보다 100여 명 가량 감소하면서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7천321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남시 전체 인구의 48.46%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 누적 확진자로는 수정구 11만3천415명(+211명), 중원구 9만7천375명(+182명), 분당구 23만4천187명(+43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화요일(월요일 발생) 기준으로 확진자 수는 봤을 때 8월 29일 2천44명→9월 5일 1천846명→9월 12일 887명→9월 19일 933명→9월 26일 829명으로 9월 12일이후부터는 월요일 검사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1천명대 안쪽으로 줄어들면서 확실한 감소셀 접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주간(9월 20~26일) 일일 평균 확진자수를 봤을 때 전날(569.1명)보다 감소하면서 554.3명까지 떨어졌다. 다행스럽게 추가 사망자 발생도 사흘째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는 379명(치명률 0.085%)을 기록했다. 9월 들어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어제(9월 26일) 하룻동안 819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총 44만3천167명(완치율 99.07%)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어제(3천765명)보다 10명 증가해 현재는 3천775명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성남시 백신접종은 9월 25일 0시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 92만3천97명(2021년 12월 말 기준) 중 1차 접종자는 79만9천888명(86.7%)이며, 2차접종자는 79만1천874명(85.8%), 3차 접종완료자는 58만41명(62.8%), 그리고 4차 접종자의 경우 11만9천436명(12.9%)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