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확진자 증감 반복 중 … 3월 10일 0시,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6명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3/11 [18:55]

매주 확진자 증감 반복 중 … 3월 10일 0시,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6명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3/03/11 [18:55]

 

▲ 방역당국에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을 통해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분당신문] 3월 10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가 1만335명, 경기도 확진자는 2천729명, 성남시는 186명 발생했다. 전국적으로 전 날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전주 같은 날보다도 감소하면서 확진자 증감을 반복하며 다소 정체중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5만3천283명 … 성남시 전체 인구 60.08% 감염    

 

3월 10일 금요일 0시 기준, 성남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 날(232명)보다 46명 감소한 1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월요일 이후 3일째 감소하고 있다. 전주 같은 날(2일) 183명과 비슷한 수치다.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3천283명이며, 확진자 비율은 성남시 전체 인구(2023년 예방접종시스템 인구 기준 92만871명)의 60.08%로 전날보다 0.02%p 상승했다.  

 

최근 한 달사이 매주 금요일(목요일 발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월 9일 232명→ 2월 16일 186명→ 2월 23일 166명→ 3월 2일 183명→ 3월 9일 186명으로 나타났다. 2월말까지 꾸준하게 감소하다가 정체기로 접어들었다.

 

성남시 주간(3월 4일 ~ 3월 9일) 일일 평균 확진자수는 전 날 205.4명에서 0.5명 늘어난 205.9명을 보였다. 이틀 연속 200명대 기록이다. 추가 사망자 발생이 이틀째 멈추면서 누적 사망자는 455명(치명률 0.082%)이다.  3월 누적 사망자는 2명이다.    

 

어제(3월 9일) 하룻동안 219명이 격리해제되면서 총 55만1천428명(완치율 99.66%)이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는 어제 1천433명에서 33명 줄어 1천4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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