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단기 장애인 정책 토론회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3/04/12 [08:41]

성남시 장·단기 장애인 정책 토론회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3/04/12 [08:41]

[분당신문] 4월 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성남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분당구 야탑동 소재 한마음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부모, 학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성남시 장·단기 장애인 정책 수립’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김종인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정성진 성남시 장애인복지과장의 ‘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방향’ 주제 발표와 더불어 최재성 연세대 교수의 ‘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장·단기 추진방향’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토론자로는 박서영 신구대학교 교수,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영역개발팀장, 신은경 단국대학교 교수, 이정주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